마블팬

나를 위한 일기 +1

블로그를 하다보면 느끼는 점... 


블로그를 하다보면.. 사람들이 들어와서 내 글을 봅니다. 그럴때마다 신기해서 저는 기분이 좋아지죠. 

그래서 저는 정보를 올릴때 꼭 고수하는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그 정보가 사실인지 한번 더 확인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정보가 많은데요. 사람들이 얻고싶어 하는 정보는 인터넷상에도 잘 나와있지 않는 정보들을 찾아서 제공할때 조금 조심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포스팅을 하다보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때가 있는데, 이런 경험을 했을때 정말 죄송스럽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입니다. 


둘째, 정보가 정말 필요할지 생각합니다. 


저만 쓰고 마는 정보는 사실 블로그를 하는 제 목적과 부합하지 않습니다. 저로인해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하고 그 정보를 잘 활용하여 좀 더 나은 행동을 하는것이 1차적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쓰는 글이 만약 다 쓸모 없는 글이라면 의미가 없겠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셋째, 포스팅을 하면서 나도 공부한다. 


알고 있는 정보여도 누군가에게 알려주는 것은 저에게도 공부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무엇을 알고 있었지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한번 더 그 정보를 확인을 해야할 의무가 있는 것인데요. 그만큼 신중하게 봐야하기 때문에 정독을 하고 그 공부를 합니다. 그러면서 저 또한 성장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세가지 이유로 블로그를 하다보면 생각드는 점은.. 블로그는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되는 취미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 글을 쓰면서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도 이런 마음으로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