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팬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여권이 필요한데요.

여권을 만든 사람도 기간이 지나면 여권 갱신을 위해서 다시 신청을 해야합니다.

여권이 만료되서 해외여행을 못간다면 정말 슬플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권 갱신 준비물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한번에 갱신하기 위해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권 갱신 준비물

 

첫 번째로는 여권입니다. 갱신을 한다고 해도 기존에 가지고 있는 여권을 준비해야합니다.

기존 여권을 가지고 가서 갱신 신청을 하면 현재 소지하고 있는 여권에 ‘VOID'라고 구멍을 뚫어 줍니다.

 

 

 

 

두 번째는 신분증입니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가면 되는데요.

기존 여권으로도 신분 확인이 가능하게 최근에 바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갑니다.

 

 

 

 

 

세 번째는 여권 사진입니다. 여권 갱신 준비물에서 많은 분들이 빠트리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일반 증명사진을 들고가면 안되며, 여권 사진은 일반 증명사진과는 다른 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흰색 바탕에 정면을 바라본 사진이어야 하며, 색안경이나 모자를 쓰면 안됩니다.

안경을 쓴 분들의 경우에는 짙은 뿔테도 요건에서 벗어나니 주의를 해야합니다.

반드시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이어야 하고, 일반 여권 발급시에는 사진 2매가 필요하고 전자여권 발급시에는 1장이 필요합니다.

 

 

 

 

네 번째는 재발급신청 간이서식입니다.

여권 갱신 준비물을 이제 대체로 다 준비했는데요.

간이서식을 통해 제출을 해야합니다.

시청이나 구청에서 발급해주는 기관에 구비가 되어있으며, 현장에서 작성을 하면 됩니다.

영문 이름을 기입할 때 기존 여권에 적힌 그대로 써야한다는 것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신규여권 10년짜리로 재발급을 받는 경우에 48면짜리와 24면짜리가 있는데요.

48면은 매년 네 번이상 해외여행을 갈시에, 24면은 매년 두세번 해외여행을 가실 때 발급을 받으시면 됩니다.

 

 

 

재발급 기간이 2~3일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여권 갱신 준비물을 잘 챙기셔서 신청을 하고 마음 편하게 기다리면 되실 것 같습니다.